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의 간판스타 라트렐 스프리웰이 오보로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언론사를 상대로 거액의 소송을 제기했다.
스프리웰은 22일(한국시간) 넘어져서 다친 오른손이 싸우다 부러졌다고 잘못된 보도를 해 명예를 실추시킨 뉴욕포스트와 이 기사를 작성한 마크 버먼 기자를 상대로 4천만달러를 배상하라는 소장을 뉴욕주법원에 접수했다.
또한 스프리웰은 이 보도로 인해 구단으로부터 받은 2만5천달러의 벌금도 물어내라는 소송도 함께 제기했다.
스프리웰의 변호인단은 "스프리웰이 그의 보트에서 넘어져 오른손이 부러졌는데 뉴욕포스트는 익명을 인용해 그가 사소한 시비 끝에 싸움을 해 다쳤다고 보도했다"고 주장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