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상이 초록빛으로 물드는 4월은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나들이 가기에 가장 좋은 때이다.
그러나 봄 나들이를 떠나려면 무엇을 챙겨야 할 지 몰라 고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최근 봄나들이 용품은 자동차 여행과 맞물려 선보이는 경우가 많다.
나들이와 관련된 자동차 용품은 차에 실을 수 있는 작은 아이스박스나 컵 홀더에 넣을 수 있는 크기의 보온보냉컵과 돗자리나 피크닉 찬합 등을 정리해 트렁크에 넣을 수 있는 정리함 등이 있다.
이마트와 코렉스마트등 대형 할인매장에선 보온보냉컵 1만~2만선, 소형 아이스박스 1만5,000~2만5,000원, 트렁크 정리함 1만8,800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하다.
특히 차로 이동하면서 차내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간식용 쟁반이나 뒷자석에 어린이들이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안전놀이터, 놀이방 등의 상품도 필수적인 나들이 용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차량 간식용 쟁반은 6,000~1만원대에, 안전놀이터나 놀이방 등은 2만~3만원대에 선보이고 있다.
요즘 공원등에서 도시락을 즐기는 나들이가 늘어나면서 찬합과 접시, 컵, 수저, 포크 등이 한세트로 만들어진 피크닉 세트도 인기를 끌고 있다.
피크닉 찬합및 세트 상품은 5,000~1만원선으로 특히 피크닉 상품을 구입할 때는 야외에서 즐기기 때문에 휴대하기 편하고 가벼우면서도 내구성 있는 소재로 구입하여 한다.
봄나들이 의류를 고를때에는 기온변화에 대비한 방한기능을 꼭 고려해야 한다.
등산의류에 사용되는 「고어텍스」 소재로 화려한 칼라를 자랑하는 점퍼스타일 의류들이 많이 나와 있다.
필라 여성 점퍼가 11만~20만원대이며 일반 캐주얼점퍼는 7만~10만원대면 구입이 가능하다.
선글라스도 여름 햇살보다는 다소 약한 봄 햇살에 맞게 색이 진해 눈동자가 보이지 않는 것보다는 렌즈의 색이 연해 눈동자가 보이는 스타일이 선호되고 있다. 펜디, 캘빈클라인, 레인벤 등의 선글라스가 15만~30만원대이다.
자외선이 강한 봄에는 자외선 차단제품의 화장품을 챙겨야 한다.
자외선 차단용품은 랑케스터, 엘리자베스 아덴 등 화장품업체들이 봄철 자외선 차단용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자외선을 막는데는 모자도 효과적이며 챙모자는 2만~5만5,000원대로 선택의 폭이 넓다. <金亨坤기자·hgkim@kangwo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