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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1타 강사, 부부싸움 도중 아내가 휘두른 양주병 맞아 숨져…法, 구속영장 기각

수험생 교육업체 소속으로 부동산 공법 분야 '1타 강사'로 활동하던 남편이 부부싸움 도중 아내가 휘두른 양주병에 맞아 숨졌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형사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

2025-02-24 15:36:45

한국인 선교사 2명 마다가스카르서 강도 피습으로 사망

한국인 선교사 2명이 아프리카 동쪽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서 강도 여러 명에게 공격받아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외교부 소식통에 따르면 가족관계인 두 선교사는 지난 21일 예배당 부지에서 흉기를 지닌 현...

2025-02-24 15:35:09

중학교 입학 앞둔 10대 아파트서 숨진채 발견…범죄 혐의점은 없어

24일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중학교 입학 예정인 10대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북부경찰서에 따르며 이날 낮 12시 40분께 대구 북구 아파트 12층에서 A(13)군이 떨어져 숨졌다. A군은 오는 3월...

2025-02-24 14:57:35

삼척 상가 화재 5시간여만에 진화…이재민 6명 대피

23일 밤 11시27분께 삼척시 원덕읍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가 5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상가 3동과 주택 4채가 불에 탔고, 화재로 집을 잃은 주민 6명이 인근 경로당으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

2025-02-24 09:11:18

피묻은 족적 간접증거로 유죄판결…경찰·검찰 10년 수사 결실

20년 장기 미제 ‘영월 영농조합 간사 피살사건’이 흉기 등 직접증거가 아닌 피묻은 족적 중심의 간접증거를 중심으로 유죄판결을 이끌어낸 이례적인 사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장기미제사건 착수 이후 10년...

2025-02-24 00:00:00

연일 최고가 ‘금’ 강력범죄 타깃…금은방은 ‘텅텅’

금값이 연일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금은방이나 금을 보유한 주민들이 강력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은 지난 17일 남의 집에 들어가 1억원이 넘는 순금을 훔친 60대 A(65)씨에 대...

2025-02-24 00:00:00

성에 제거않고 운전해 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50대 처벌

자동차 앞 성에를 제거하지 않아 전방 시야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채 운전해 보행자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50대가 처벌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혐의로 기...

2025-02-23 21:00:00

라이터 소지하고 휘발유 구매해 화천군청 불 지르려한 30대 징역형

속보=라이터를 소지하고 휘발유를 구매해 화천군청에 불 지르려한 30대(본보 2024년 11월20일자 5면 보도)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김택성 부장판사)은 공용건조물방화예비와 도로교통법위반...

2025-02-23 21:00:00

3,000만원 규모 마약 판매 혐의 ‘조폭 유튜버’ 실형

마약을 투약하고 3,000만원 규모의 마약을 판매한 조직폭력배 출신 유튜버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는 최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마약류관리법 ...

2025-02-23 21:00:00

나흘 연속 ‘불·불·불’…축구장 42개 면적 산림 잿더미

지난 19일부터 나흘간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축구장 42개 면적에 달하는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바짝 마른 날씨로 강원 전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봄철 대형 산불 악몽이 되살아나자 산림·소방당국...

2025-02-23 2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