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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만취운전 30대, 경찰 피해 아파트 쓰레기통에 숨었다가 붙잡혀

면허도 없이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던 30대 남성이 경찰을 피해 도주한 후 아파트 쓰레기통 안으로 숨었다가 검거됐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25-04-21 16:07:07

필리핀서 한국인 관광객, 가방 뺏으려는 강도에 저항하다 총맞고 숨져

필리핀의 유명 관광지인 앙헬레스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가방을 빼앗으려는 오토바이 강도에 저항하다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필리핀 북부 루손섬 팜팡가주의 관...

2025-04-21 15:13:26

원주서 40대가 몰던 승용차 인도 돌진…약국 외벽 들이받아

21일 오전 원주에서 40대가 몰던 승용차가 약국 외벽을 들이받아 유리창과 집기류가 부서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2분께 강원 원주시 단구중학교 사거리에서 40대 A씨가 몰던 K7 승...

2025-04-21 15:07:39

[4보]서울 봉천동 아파트 방화 용의자, 유서 남기고 숨진 채 발견…소방당국 1시간40분만 진화

21일 오전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21층 규모 아파트에서 방화로 인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경찰은 유력 방화 용의자가 현장에서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된 60대 남성 A(61)씨라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2025-04-21 10:13:52

공군 “기관총·연료탱크 낙하사고는 히터 조절 버튼과 착각한 조종사의 실수”

속보=지난 18일 강원도 평창 상공 KA-1 공중통제공격기 기관총·연료탱크 낙하사고는 히터 풍량을 조절하려다 조종사가 버튼을 잘못 눌러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군은 21일 출입기자들에 보낸 공지에서 조종사...

2025-04-21 09:48:18

공군 오폭 사고 이어 낙하물 추락…한달만에 또 ‘조종사 실수’

훈련중이던 공군 항공기에 장착된 연료탱크와 부품이 분리돼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공군 전투기의 지대공 미사일 오폭에 이어 43일만에 또다시 사고가 발생하자 강원도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

2025-04-21 00:00:00

‘가스 냄새가 나는데 가스누출은 아니다’ 원인은?

“저희 아파트에 가스가 누출된 것 같아요!” 지난 18일 오전 11시19분께 강릉시 포남동의 한 아파트에서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소방 등과 함께 현장을 찾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 냄새를 확인하고 도...

2025-04-21 00:00:00

김병지 "내년 K리그 홈경기 춘천 배제"일파만파

강원FC의 ACLE 홈경기 도내 개최 불투명 논란을 두고 춘천시와 구단의 갈등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 급기야 김병지 강원FC 대표가 춘천시의 행정을 비판하며 “내년도 K리그 홈 경기에서 춘천 배제를 검토하겠다”...

2025-04-21 00:00:00

'치료제도 백신도 없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 환자 올해 첫 발생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을 맞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올해 처음으로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이 SFTS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S...

2025-04-20 21:00:00

불법체류자에 돈 빌려주고 성매매 강요한 마사지업소 운영자 실형

불법체류 태국인에게 돈을 빌려주고 성매매를 강요한 마사지 업소 운영자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영리약취와 채권추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1)씨와 태국인 B(40)씨에...

2025-04-20 2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