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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尹대통령에 “음주 자제, 천공 유튜브 시청 중단, 김 여사 아내 역할만 충실” 등 10개 사항 요구
제 22대 총선에서 12석을 확보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열 가지 사항을 이행할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조 대표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이 4월 총선에서 확인된 민심에 따...
2024-04-22 15: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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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무수석에 홍철호 임명…"후임 총리 인선은 시간이 좀 걸릴 것"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신임 정무수석에 국민의힘 홍철호 전 의원을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홍 전 의원 임명을 직접 발표하면서 "무엇보다 자수성가 사업가로서 어떤 민생현장의 목소리도 ...
2024-04-22 15: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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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횡성군민회 유상범 의원 초청 축하연 성료
재경횡성군민회는 지난 20일 서울 충무로 스테이락호텔 연회장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된 유상범(횡성-홍천-영원-평창) 의원을 초청해 공약실천다짐대회 및 축하연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용희 회...
2024-04-22 15: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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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 후 20일 만
북한이 2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평양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은 비행거리 등 세부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지난 19일 서해상...
2024-04-22 15: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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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의원님과 약혼한 관계" 배현진 의원 스토킹 혐의 50대 남성 구속기소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향해 성적 모욕과 허위 사실을 유포한 50대 남성이 스토킹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2일 배 의원실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임유경 부장검사)는 스토킹범죄처벌법 ...
2024-04-22 1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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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만나 총선 민심 가감 없이 전달…국민께서 '살기 어렵다. 민생 살리라'고 준엄하게 명령"
제 22대 총선에서 압승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2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담을 앞두고 "대통령을 만나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
2024-04-22 11: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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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한동훈, 尹과 밥도 같이 못 먹나? 정치는 싫은 사람하고 밥 먹는 것"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식사 초대를 거절한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밥도 같이 못 먹나"라고 비판했다.
그는 21일 자신의 SNS에 "정치는 싫은 사람하고 밥 먹는 것"이라...
2024-04-22 10: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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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지금은 尹정부에 협조해야 나라가 안정…잡설로 국민들 혼란하게 하지 말아야"
홍준표 대구시장이 22일 "지금은 윤석열 정부에 협조하고 바른 조언을 해야 나라가 안정적으로 된다"라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일부 잡설(雜說)로 국민들을 혼란케 하는 것은 나라를 위해 ...
2024-04-22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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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정원 원점 재논의, 국민 눈높이에 안 맞아…의료개혁 멈춤없이 추진"
속보=의과대학 증원을 둘러싼 의정(醫政) 갈등이 2개월째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22일 '의대 증원 원점 재논의·1년 유예' 등 의료계 주장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며 "의료개혁을 멈춤없이 추진하...
2024-04-22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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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신임 비서실장에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 임명
제 22대 총선에서 집권여당이 참패한 후 사의를 표명한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으로 국민의힘 정진석(5선·충남 공주) 의원이 임명됐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임 비서실장...
2024-04-22 09: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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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지지도 32.3%…2주 연속 30%대 초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32.3%를 기록했다. 2주 연속 하락하며 30%대 초반을 유지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일~1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에게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2024-04-22 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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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핵관? 정치인 권성동으로 봐주길··· 5선은 인물 키워보자는 시민들의 선택"
"예전에는 수도권 민심이 대관령 넘어오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달라졌어요. 지금까지 5번의 선거를 치르면서 가장 열심히 했던 선거였습니다. 저나 집사람이나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한명이라도 더 만나려고 발품...
2024-04-22 0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