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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행정수도에 가려진 강원 현안… ‘대선 골든타임’ 정조준
대선 정국 초반 ‘행정수도’ 이슈가 떠오르며 상대적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현안들은 주목 받지 못하고 있다. 유력 대선 경선 후보들도 강원 방문을 외면하고 있어 지역 현안을 어필할 기회가 부족한 상황이다. ...
2025-04-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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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미워도 다시 한번? 거대 의석 후보에? 흔들리는 강원표심 어디로
대선을 46일 앞두고 강원 지역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강원도는 전통적으로 보수 강세 지역으로 분류돼 왔지만 이번 대선에서는 결과를 쉽게 예단하기 어렵다는 분위기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
2025-04-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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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D-47 민주 이재명 싱크탱크 출범…국민의힘 경선 8인 압축
각 정당이 본격적인 대선 경선 레이스에 고삐를 죄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16일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를 뒷받침할 싱크탱크가 출범했고, 국민의힘은 경선을 치를 1차 예비경선 후보 8인을 확정했다.
이재명 ...
2025-04-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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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강원공약, 비슷한 과제 다른 전략…‘책임’ vs ‘재설계’ 노선 갈린 정치권
강원특별자치도가 6·3 대선을 앞두고 선거 공약으로 23개 현안과제를 선정해 정치권에 제안한 가운데 정당별 대응 전략이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권이 내세웠던 강원지역 공약들을 책임지...
2025-04-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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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태백 출신 정의당 권영국 당 대표, 대선 출마 선언
태백 출신 권영국 정의당 대표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권영국 대표는 16일 서울 중구 금속노조 거통고지회 고공농성장 앞에서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광장 시민들의 요구였던 정권 교체를 넘어 사...
2025-04-16 15: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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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 선택, 대선 흔든다](2)3년 새 뒤바뀐 유권자 지형…대선판 주류세대로 떠오른 고령층
고령화와 맞물려 강원 지역 60대 이상 유권자 수가 40·50대 유권자 수를 큰 폭으로 앞질렀다. 연령대에 비례해 높아지는 투표율까지 고려하면 6·3 대선에서 고령층 표심이 차지하는 실질적 영향력은 더욱 커질 ...
2025-04-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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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D-48] 민주 ‘3파전’…국민의힘 ‘11명 신청’, 이제 경선 싸움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경선 대진표가 완성됐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15일 21대 대선 경선 후보 등록을 각각 마감하고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민주당이 이날 ...
2025-04-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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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선 출마 선언…"계엄 사태 정리된 만큼 이재명 사법 심판대에 세워 단죄해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14일 "계엄 사태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으로 정리된 만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심판하고 사법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며 6·3 조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
2025-04-14 12: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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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이재명 48.8%, 김문수 10.9%, 한덕수 8.6%
대통령 선거일이 6월3일로 확정되며 여야 대권주자들이 본격적으로 대선 레이스에 나선 가운데,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48.8%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
2025-04-14 09: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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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 선택, 대선 흔든다] (1) 3년만에 또 대선…강원 정가 주도권 어디로
3년 만의 대선 국면에 강원 정치권이 권력 재편의 소용돌이에 들어섰다. 지난 지방선거와 총선을 거치며 형성된 지역 내 구도가 이번 대선을 기점으로 어떻게 바뀔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본보는 팽팽한 표 대...
2025-04-14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