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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최동현 품목농업인연구회 원주시연합회장
최동현(55) 품목농업인연구회 원주시연합회장은 "'환경' '젊음'이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며 "환경과 조화되는 농업의 발전과 젊은 농업인의 품목농업인연구회 가입 확대에 힘쓰겠다"고 다짐. ...
2025-02-03 16:05:03
[새얼굴]조도원 민족통일 평창군협의회
조도원(74)민족통일 평창군협의회장은 “민족통일 협의회는1981년 조직돼 45년의 역사를 가진 단체로 평창군협의회 활성화와 회원간의 단결, 그리고 통일에 대한 군민들을 이해를 높이는 활동을 할 계획”이라는 포...
2025-02-03 15:02:37
[새얼굴]손병원 정선군야구소프트볼협회장
손병원(54) 정선군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클럽 활동에 머물지 않고 야구인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즐겁고 신나는 야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며 “회원들의 확대와 동호인들의 활동 지원을 통해 생활...
2025-02-03 10:27:24
[새얼굴]손호만 정선군탁구협회장
손호만(62) 정선군탁구협회장은 “정선 군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탁구 환경을 조성해 탁구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호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체육단체로 거듭나...
2025-02-03 10:27:23
[법원 인사 프로필]심영진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판사
심영진(47·사법연수원 32기)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판사는 인천 출신. 인천인일여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 부산지법·부산고법 판사·수원지법 성남지원·서울동부지법·서울고법 판...
2025-02-03 00:00:00
[법원 인사 프로필]이은혜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판사
이은혜(48·사법연수원 33기)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판사는 서울 출신. 서울 영동여고와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 수원지법·서울중앙지법·광주지법·의정부지법·서울북부지법·서울동부...
[법원 인사 프로필]남혜영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판사
남혜영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판사(42·사법연수원 39기)는 대구 출신. 대구외국어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8회 사법시험에 합격. 의정부지법·서울중앙지법·창원지법 마산지원·부산고법 창원재판부·수원...
[법원 인사 프로필]오권철 춘천지법 강릉지원장
오권철(52·사법연수원 28기) 춘천지법 강릉지원장은 제주 출신. 제주대부설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 서울지법·서울남부지법·제주지법·수원지법 평택지원·서울고등법원 판사, 대...
[법원 인사 프로필]김병철 춘천지법 수석부장판사
김병철(60·사법연수원 27기) 춘천지법 수석부장판사는 서울 출신. 한성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 부산지법·부산지법 동부지원·수원지법·서울고법·서울중앙지법 판사,대전지법·...
[오는사람]김재호 춘천지방법원장
김재호(61) 신임 춘천지방법원장은 2016년 2월부터 2018년 2월까지 2년간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부장판사로 재직하는 등 강원도와의 인연도 있다. 냉정한 법 원칙을 강조하는 동시에 소통능력도 뛰어나고 합리적...
잇단 아파트 입주 피해 춘천시 관리·감독 강화…300억 보증 피해 임대 아파트 13일 대책 회의
이재명 대표 흉기로 찌른 60대 남성 징역 15년 확정
정신 건강 위기 교사 늘어나는데 … 강원교육당국 대응 미흡
“조기 대선 승리가 지선 승리 위한 가장 큰 선거운동”
정일섭 감사위원장 임명동의안 도의회 상임위 통과
김진태 지사 긍정평가 47%…정당지표 상대지수 시·도지사 중 3위
웰파인 횡성 제2공장 신설 262억 투입
초등생 살해 여교사 "잘 드는 칼 있나? 회 뜨려고"…태연히 흉기 구입
[포토뉴스]강릉 사천항 돌미역
尹측 "헌재가 법률 규정 위반해 재판 진행…계속되면 중대 결심"
[속보]韓여자 컬링 대표팀, 하얼빈 AG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
60대 졸업생 1명뿐 … 어느 특별한 졸업식
지난 7일 밤, 춘천 효자동의 한 작은 교실에서 ‘소양야간중·고등학교(소양야학) 제59회 졸업식’이 열렸다. 졸업생 단 한 명을 위한 자리였지만, 축하하는 교사들과 동료 학생들로 가득 찼다.이날 졸업장을 받은 홍은주(63)씨는 치매를 앓는 어머니를 돌보며 어렵게 학업을 이어온 끝에 최근 중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홍씨는 “나이가 많아 배운 것을 잊고 또 잊어버려도, 선생님들은 언제나 격려해 주셨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졸업 후에도 야학에 남아 고등학교 검정고시 준비에 나선다.소양야학은 1966년 개교한 이후 문해교육과 검정고시 준비를 지원해 온 뿌리 깊은 야학이지만 운영이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교사들의 헌신 덕분이었다. 현재 상시 근무하는 교사 8명은 모두 자원봉사자로, 현직 및 퇴직 교사들이 뜻을 모아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보조금이 지급되지만, 운영비로 턱없이 부족해 교사들의 자비 부담과 후원으로 충당되는 실정이다.이 야학을 50년 넘게 지켜온 전운봉 교장은 1976년 강원대 사범대 재학 시절 처음 이곳에서 봉사를 시작했다. 그의 부인이자 같은 야학 교사인 최혜경씨 역시 소양야학에서 전 교장을 만나 지금까지 함께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전 교장은 “우리는 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일 뿐, 봉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기꺼이 헌신하는 교사들과 만학의 꿈을 이루려는 학생들 모두 존경한다”고 말했다.그의 곁에는 같은 뜻을 실천하는 교사들이 있다. 15년째 야학을 지켜온 구철진 교감(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장학사)은 퇴근 후 곧바로 야학으로 가 학생들을 가르친다. 최진희 장학사, 안서헌 장학사, 남진화 주무관 등도 늦은 밤까지 늦깎이 학생들의 배움을 돕는다. 30년 경력의 김기화 교사, 김미선 담임교사도 이날 졸업식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졸업식이 끝났지만 야학은 방학도 없이 10일 다시 문을 연다. 오는 4월 검정고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교사들의 헌신과 만학도들의 열정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박용후 피와이에이치 대표 "관점을 바꿔라"
박용후 피와이에이치 대표는 지난 6일 원주 빌라드아모르에서 열린 강원일보와 한국경제인협회가 함께하는 글로벌리더·차세대 CEO포럼에서 '관점을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강연했다.4회차 강연자로 나선 박 대표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절실함'"이라며 "삶을 정성스럽게 산다는 건 하찮아 보이는 것을 대하는 태도로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국내 제1호 관점디자이너이자 한 달에 18번 월급을 받는 사람으로도 유명한 박 대표는 카카오 전략고문, 우아한 형제들 커뮤니케이션 총괄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국내 IT 기반 산업에서 성공 신화를 쓴 콘텐츠 마케팅 전문가다. 관점 디자이너에 대해 관점을 통해 생각의 방향이나 구조를 바꾸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박 대표는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는데 이는 바로 '생각'이라며 "사는 것에 맞춰 생각하느냐, 생각하면서 사느냐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다"고 말했다.생각이 바뀌는 노하우로는 '긍정적 전제로 질문을 시작하라''질문을 디자인하라''다르게 보고 다르게 정의하라'고 제안했다.그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자주 했던, '자네 해보기는 했나?'라는 말을 던지며 "긍정적 전제로 생각을 시작하는 게 필요하고 그것이 좋은 질문을 만든다"고 했다.이어 "부자들은 구조를 보는 힘이 있다"며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살펴야 한다. 쌓아놓은 생각이 없는 사람은 생각의 높이가 낮고 자기가 경험한 생각 안에만 갇혀있다"고 단언했다.박 대표는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느냐 등 질문이 바뀌면 생각의 방향이 바뀐다"며 "혁신은 새로운 당연함을 만드는 것이다"고 제언했다.
민태홍 화백 ‘한-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 초대전’ 개최
지두화의 대가로 불리는 삼척출신 춘당 민태홍(한국현대미술대전 작가회장) 화백이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과 함께 오는 9월 ‘한-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지난 해 9월 열린 ‘2024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에 초대된 이탈리아 화백들과 함께 진행며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이 후원한다. 전시에는 지난해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민화백의 제45회 개인특별전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은, 운석돌 가루와 오방색 물감이 어우러진 ‘우주’ 연작을 비롯해 천연 자개를 활용한 현대미술 작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민화백은 “이번 전시는 우주와 운석을 주제로 한 ‘운석 우주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천연 자개와 현대미술을 결합한 작품들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번 전시가 한국과 이탈리아의 문화교류를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화백은 이에 앞서 올 상반기 현대백화점에서 ‘피카소&민태홍 운석추상 초대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빌라임대인 '전세 찾아 삼만리'…역전세 반환대출 이용 저조했다
정부가 역전세로 전세보증금 반환이 어려운 집주인을 위해 대출 규제를 완화했으나 낮은 대출 한도와 빌라의 월세 가속화로 후속 세입자 찾기가 어려워지면서 이용 실적이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임대인은 역전세 반환대출을 받을 때 세입자 보호를 위해 의무 가입해야 하는 특례보증 보증료까지 부담하며 대출받을 유인이 떨어진다는 입장이다.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주택금융공사(HF), SGI서울보증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역전세 반환대출 특례보증이 출시된 2023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년 4개월 동안 임대인의 보증 가입 건수는 총 502건에 그쳤다.전셋값이 떨어져 자금 확보가 어려워진 집주인 때문에 세입자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정부는 2023년 7월부터 집주인이 전세금 반환을 목적으로 대출받을 때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대신 '총부채상환비율(DTI) 60%'를 적용해 대출 한도를 늘려주고 있다.집주인의 선순위 대출 확대로 후속 세입자가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정부는 역전세 반환대출을 받을 때 반드시 전세금반환 특례보증에 가입하도록 했다.집주인이 후속 세입자가 입주한 뒤 3개월 이내에 전세금반환 특례보증에 가입하지 않거나, 세입자가 직접 가입한 전세보증의 보증료를 내주지 않으면 대출금 전액을 회수한다.이런 구조로 출시한 특례보증 상품 가입이 500여건에 그친다는 것은 집주인의 역전세 반환대출 이용이 그만큼 저조했다는 뜻이다.특례보증 가입 규모는 HUG 272건(975억원), HF 152건(302억원), 서울보증 78건(373억7,000만원) 수준이다.역전세 반환대출 이용이 저조한 이유로는 우선 낮은 대출 한도가 꼽힌다.주택임대차보호법상 보호받아야 하는 최우선변제금(이른바 '방 공제')을 떼어놓고 대출 한도를 정하다 보니 필요한 만큼 대출이 나오지 않는다는 게 임대인들의 주장이다.서울의 경우 최우선변제금이 5천500만원이기 때문에 방 2개짜리 빌라로 대출받을 경우 대출 한도에서 1억1,000만원(서울지역 최우선 변제금 5,500원 X 방 2개)이 빠진다.성창엽 대한주택임대인협회장은 "정부는 대출 요건을 완화해줬다고 하지만 '방 공제'를 하고 나면 대출 가능액이 몇백만원 수준으로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며 "몇백만원 대출받자고 의무 가입해야 하는 특례보증 보증료까지 감당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말했다.성 회장은 "역전세 반환대출은 정부의 생색내기용으로 보고 있다"며 "아예 없는 것보다야 낫지만 실효성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빌라 전세를 기피하는 현상이 심화하면서 임대인이 원활하게 후속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는 것도 특례보증 가입이 적은 이유로 분석된다.역전세 반환대출은 당장 후속 세입자가 없더라도 대출 실행 후 1년 이내 후속 세입자를 구하거나, 집주인이 직접 해당 주택으로 들어가는 조건으로 대출받을 수 있다.한 빌라 임대인은 "현재 빌라시장의 가장 큰 문제는 신규 전세 수요 자체가 급감한 것"이라며 "어떻게든 후속 세입자를 찾아야 역전세 반환대출을 받든 다른 대출을 받든 돈을 마련해 전세금을 내어주는데, 이것 자체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빌라 전세의 월세 전환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지난해 서울 주택 전세 거래량은 연간 10% 넘게 감소했다.같은 기간 주택 월세 거래량(33만6,588건)이 전년(34만1,280건)보다 1.4% 줄어든 데 비해 감소 폭이 크다.정부는 지방·비아파트를 중심으로 역전세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당초 1년으로 정했던 역전세 반환대출의 운영 기간을 두 차례 연장해 올해 말 종료하기로 했다.
"신규주택 연평균 최대 46만가구 필요…정부 예상치 17% 상회"
오는 2033년까지 전국에 적게는 연평균 최대 46만가구의 신규 주택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는 정부가 예상한 연평균 수요보다 17% 가량 많은 것으로, 시장 일각에서는 이 같은 공급량 괴리가 향후 주택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은 11일 발간한 '사회·경제적 변화를 고려한 주택수요 분석 연구' 보고서에서 2033년까지 연평균 41만∼46만여 가구의 신규 주택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구체적으로는 연령대, 가구원수, 가구소득 등과 함께 주택재고량 대비 멸실 비율을 토대로 산정하는 '멸실률법' 적용 시 2033년까지 필요한 주택은 연평균 약 3,667만9,000㎡, 41만2,700가구로 집계됐다.멸실률을 좀 더 구체화해 주택의 경과 연수에 따른 멸실 확률을 산출해 반영하는 '생존분석법'을 적용할 경우 필요한 신규 주택 수는 연평균 약 4천120만5천㎡, 46만2,300가구로 더 늘어나게 된다.이 중 수도권 수요는 멸실률법 기준 24만9,000가구, 생존분석법 기준 27만1,500가구로 모두 전국 수요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지난해 '제3차 장기 주거종합계획'(2023∼2032년)을 발표하면서 가구·소득·멸실 요인을 감안한 연평균 신규 수요를 39만3,500가구(수도권 24만8,400가구)로 제시한 것과 비교하면 적게는 1만9,000여가구, 많게는 6만8,000여가구 많은 규모다.이처럼 정부와 LH 연구원의 주택 수요 전망이 차이가 있는 것은 모형 추정과 전제 차이, 특히 멸실량 추정방식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연구원 측은 설명했다.정부는 2013년 제2차 장기 주거종합계획 발표 당시 2022년까지 주택수요를 연평균 39만1,000가구로 예측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정부 예측이 실제 주택 준공실적에 비해 연평균 9만2,000가구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주택수요는 인구 구조 변화, 경제적 여건, 정부 정책 등에 의해 복합적 영향을 받는다"면서 "인구구조 변화 시나리오, 소득 및 주거비 추세, 지역별 주택 면적 수요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뚜레쥬르, 밸런타인데이 에디션… 롯데웰푸드, 저당 월드콘 출시
■뚜레쥬르, 밸런타인데이 에디션 한정판매=뚜레쥬르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인기 상품인 '생초코 초코케이크'를 밸런타인데이 특별 에디션 '스윗하트 생초코 초코케이크'로 선보인다. 생초코 초코케이크는 뚜레쥬르의 대표 초콜릿케이크로 '초코 덕후'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사르르 초코 생크림 쉬폰 케이크도 밸런타인데이 에디션인 '스윗하트 사르르 쉬폰'으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뚜레쥬르는 지난달 출시한 사르르 리본파이에 초콜릿을 더해 신제품 2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사르르 리본파이는 얇고 바삭한 파이의 결 사이로 버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초코 만난 사르르 리본파이는 사르르 리본파이의 양 끝에 다크 초콜릿을 살짝 코팅한 제품으로 파삭한 식감과 다크 초콜릿의 달콤함의 조화가 눈길을 끈다.■롯데웰푸드, 월드콘·티코 저당 제품 출시=롯데웰푸드는 빙과 신제품으로 '월드콘 바닐라 저당'과 '티코 밀크초코 저당' 2종을 출시했다. 롯데웰푸드는 신제품 2종에 설탕 대신 대체당을 넣어, 당류 함량을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세부 분류별 평균값과 비교해 최대 85.7% 줄였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당류 함량을 걱정하는 소비자를 위해 저당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며 "기존 월드콘 바닐라와 티코 밀크초코의 진한 바닐라 향과 우유 풍미는 그대로 구현했다"고 말했다. 롯데웰푸드는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비전 아래 작년에는 국내 최초로 0㎉ 아이스바 제품을 선보였고, 지난 2023년에는 무설탕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