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재선 남상규(춘천) 당선인이 추대됐다.
차기 도의회 민주당 당선인들은 남상규 당선인을 원내대표로 추대하는 내부 협의 과정에서 전원 동의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제9대 춘천시의원과 제10대 도의원을 지낸 남상규 원내대표는 이번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해 4년 만에 도의회에 재입성한다. 남 대표는 원내부대표와 대변인 등 원내대표단을 꾸리고 조속히 국민의힘과의 원구성 협상 및 상임위원회 배분 협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원구성 협상 테이블에는 앞서 4선 정재웅(춘천) 의원과 직전 원대대표를 맡은 전찬성(원주), 김세종(횡성), 이지영(고성), 김남희(강릉) 등으로 구성된 원구성 협상단이 함께 자리한다.
남상규 원내대표는 “의회의 목적은 도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이면서 도민들의 주권을 지켜드리는 것”이라며 “도정 견제와 감시를 넘어 도민들이 남득할 수 있는 수준의 원구성 협상을 통해 눈높이에 맞는 의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재선 당선인들은 16일 오후 2시 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실에서 원내대표, 상임위원장 등 원구성 관련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