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제군수 선거는 지역 첫 3선 군수를 꿈꾸는 현직군수와 강원특별자치도 첫 여성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반전을 노리는 무소속 후보의 대결로 선거 초반부터 관심이 집중됐다.
인제군수 선거 개표 결과 관내 사전투표에서부터 더불어민주당 최상기후보의 독주로 진행됐다. 서화면 상남면 남면 기린면 등 4개 면지역 관내 사전투표에서 최상기후보가 모두 앞서나갔다. 밤 9시5분 현재 최상기후보 54.67%(1,502표), 엄윤순후보 41.57%(1,142표)를 득표했다.
최상기후보의 텃밭으로 분류되는 북면지역 관내 사전투표에서 두 후보 간 격차는 더 벌어졌다. 최상기후보가 1,208표, 엄윤순후보가 486표를 각각 얻었다. 밤 9시50분 기준 최상기후보 60.4%(2,725표), 엄윤순후보 36.2%(1,633표) 였다.
인제읍 관내 사전에서도 최상기후보가 1,455표, 엄윤순후보가 671표로 두 배이상 격차를 벌였고 이후 득표율은 최상기 62.01%, 엄윤순 34.17%로 격차는 더 벌어졌다. 개표율은 36.34%였다. 관내 사전 투표에서는 최상기후보 완승이었다.
밤 10시20분부터 본투표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상남면 남면 서화면에서 엄윤순후보가 최상기후보에 앞서며 선전했으나, 사전투표에서 벌어진 큰 격차를 좁히기엔 역부족이었다.
인제군 최종 투표율은 선거인 2만7,221명 중 1만8,980명이 투표해 69.7%를 기록했다.
한편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최상기 당선인이 51.4%(9,280표)를 얻어, 국민의힘 이순선후보(46.99%)를 796표 차로 따돌리고 재선에 성공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