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극단 정담, “실버들도 청춘을 꿈꾼다” 제7회공연 5~6일 봄내극장서 개최

극단 정담 단원들. 사진=극단 정담 제공

춘천에서 활동하는 극단 정담이 제7회 정기공연 ‘욕망-리투아니아’를 오는 5, 6일 춘천 봄내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인간 내면의 욕망과 불안, 현실 속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연극이다. 무대 위 인물들은 각자의 욕망과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며 무너지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을 통해 인간 본연의 모습을 드러낸다.

연출을 맡은 정기수 연출가는 “이 작품은 단순한 사건 중심의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 존재의 깊은 내면을 탐구하는 작품”이라며 “관객들이 무대 위 인물들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5일 오후 7시, 6일 오후 2시와 5시 등 총 3차례 열린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학생과 예술인, 극단 단원 지인 등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극단 정담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생활연극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 역시 주민들과 호흡하며 지역 연극의 저변을 넓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극단 정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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