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혁신도시는 지금]관광공사, 양구서 'DMZ 평화의 길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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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2일 첫 대규모 걷기 행사 개최
DMZ 대표 생태관광지 두타연 포함
가수 션 동행·지역 관광 연계 기대

◇양구 두타연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2일 양구 DMZ 평화의 길 26코스에서 ‘DMZ 평화의 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DMZ의 생태·평화적 가치를 알리고 걷기여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구간에는 민간인통제구역 내 대표 생태관광지인 두타연이 포함됐다. 맑은 계곡과 원시 자연경관을 간직한 두타연은 ‘금강산 가는 길’로도 알려진 상징적인 장소다. 대규모 인원이 함께 DMZ 평화의 길을 걷는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참가자 1,000여 명은 90분 동안 코스를 함께 걸은 뒤 완보 기념 메달을 받는다. 가수 션이 참가자들과 동행하며 응원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DMZ 평화의 길 걷기’ 구간

 

걷기 행사 후에는 양구백자박물관 또는 박수근미술관 가운데 한 곳을 선택해 관람할 수 있어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두루누비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진행 중이며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광식 관광공사 지역개발기획팀장은 “DMZ라는 한국만의 특별한 공간에서 코리아둘레길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며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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