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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강원 내륙 집중 유세⋯쇼츠 조회수 100만 돌파하며 화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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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에서 “1조원대 국책 사업 예산 확보로 남부권 도약 이끌 것”
정선에서 ‘실용주의 도정’ 선언...“말 아닌 실력으로 정선 바꿀 것”
평창서는 ‘올림픽 유산 부활’ 약속...“세계적 관광명소로 대개조”
우상호 후보가 출연한 유튜브도 돌풍…쇼츠 조회수 100만 돌파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지사 후보를 비롯한 태백지역 후보들이 27일 태백 국민체육센터 앞에서 아침 출근길 합동유세를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가 27일 강원 남부권과 내륙 권역 표심 결집에 총력을 기울였다. 우 후보는 이날 오전 태백을 시작으로 평창, 정선, 춘천에서 집중 유세에 나섰다. 소탈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담은 유튜브 영상도 100만을 돌파하는 등 화제가 됐다. 

우 후보는 먼저 이날 오전, 전날부터 1박 2일에 걸친 태백 지역 집중 유세를 이어갔다. 김영진·백승아 국회의원과 6월 항쟁에 함께 했던 배우 우현이 동행해 우상호 후보와 김동구 태백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지원 유세에 나선 김영진 국회의원은 “전국의 수많은 국책 사업 중 태백에 우선적으로 예산을 배정하고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려면, 대통령과 소통이 가장 원활한 우상호 도지사와 김동구 태백시장 조합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배우 우현은 영화 ‘1987’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우상호 후보를 위해 지지를 호소할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이 배우가 된 이후 가장 뿌듯하다” 라며 “강원도가 키워준 우상호가 만반의 준비를 마친 만큼, 도민의 뜨거운 가슴에 풍성한 강원도로 반드시 보답할 것”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태백의 경제 재건 청사진을 제시한 우상호 후보는 지역 최대 현안인 ‘1조원대 국책 사업’을 언급했다. 우 후보는 “이 프로젝트는 예타가 통과되었지만 이후 국비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다” 라며 “예산의 키를 쥔 정부와 가장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우상호와 김동구가 일해야 흔들림 없이 완성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 후보는 영동 지역의 대기업 유치 성과를 기반으로 한 태백 맞춤형 비전을 약속했다. 우 후보는 “태백 역시 대기업 유치전에 적극 뛰어들어 젊은이들이 고향에서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목재 클러스터 산업 등 태백이 잘할 수 있는 특화 산업을 일으켜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워내는 한편, 천혜의 자연환경을 살려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라는 청사진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는 27일 정선 아리랑시장일대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후보와 백승아 국회의원. 배우 우현 씨 등과 함께 유세를 펼치며 강원 남부 민심 잡기에 나섰다.


 
우 후보는 이날 정선아리랑시장에서는 “정선 오일장 등 고유한 매력을 살려 전국에서 더 많은 관광객이 찾도록 지원하겠다”라며 “기업 유치와 특화 산업·농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청년들이 돌아오고 일자리가 넘쳐나는 고장을 만들겠다”라고 선언했다.
 
평창에서는 ‘올림픽 유산 부활’을 약속했다. 우 후보는 “평창의 기후 여건과 글로벌 인프라를 결합해, 스위스 다보스포럼과 같은 ‘세계적 관광·MICE 명소’로 대개조하겠다”라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함께한 최문순 전 강원지사는 “우상호 후보는 강원의 우량감자처럼 실력이 꽉 찬 지도자”라며 “평창이 평화 올림픽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대표 정치인인 우상호와 준비된 군수 한왕기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셔야 한다” 라며 표심 결집을 독려했다.

◇우상호TV캡처


우 후보의 유튜브 영상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4일 우 후보 유튜브 채널(우상호TV)에 업로드된 숏츠 영상, ‘10년간 우상호를 먹여살린 아내’가 이날 기준 조회수 114만회를 돌파했다. 

이 쇼츠는 6월 민주항쟁을 이끌었던 우 후보가, 당시 연세대 학생회에서 동고동락한 40년 지기 배우 우현·안내상, 부인인 이현주씨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인 ‘인제 신남’ 편을 재가공한 영상이다. 

25분 짜리 원본 영상 또한 조회수 57만회, 좋아요 1만6,000개를 돌파했다. 우 후보는 이 영상에서 강원일보 단독 여론조사를 언급하며 “철원이라는 곳은 민주당이 이기지 못했던 곳인데, 고향에서 인정받은 게 고맙더라"라며 "너무 기뻤고 감동이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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