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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 공정선거 길잡이]“사전투표 참여해요” 5월29~30일 강원 192개 사전투표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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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공동기획(完)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읍·면·동 사전투표 실시
관내·관외선거인 구분·본인 확인·용지 수령·기표 등 간

6·3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거소투표자가 아닌 선거인이라면 누구나 전국 읍·면·동에 설치된 어느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강원일보와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가 올바른 선거 문화 조성과 이해를 위해 연재해 온 ‘6·3지방선거 공정선거 길잡이’ 마지막 4편으로 사전투표의 모든 것을 낱낱히 살펴본다.

사전투표는 선거인이 사전투표기간에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전국 곳곳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를 의미한다. 올해는 5월29~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사전투표소는 각 읍·면·동마다 1개소씩 설치·운영할 수 있다.

강원도에는 춘천·원주 25개, 강릉 21개 동해 10개, 삼척 12개, 태백 8개, 속초 8개 등 모두 192개 사전투표소가 운영된다.

투표 절차는 간단한다. 사전투표소에 입장해 관내·관외선거인 구분 절차에 따라 줄을 서면 된다. 쉽게 말해 주민등록상 춘천시민이 원주에서 사전투표를 하려면 관외선거인 창구로 들어서면 된다. 관내선거인이라도 본투표 당일 각자의 사정에 의해 투표를 할 수 없을 경우 사전투표를 활용하면 된다.

선거인 본인이 해당되는 관내·관외를 선택하면 전자 손도장·서명 등 본인 여부를 확인하고 투표용지를 수령한 뒤 기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공정한 선거가 관건인 만큼 이중투표 방지를 위해 본인확인기를 통한 서명·무인(손가락에 인주 등을 묻혀 지문을 찍은 행위) 절차가 병행된다.

본투표 당일 이중투표 우려는 투명한 절차를 기반으로 원천 차단된다. 선관위는 선거 당일 투표소에서 사전투표 여부를 기록한 선거인명부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전투표를 한 사람을 철저히 구분할 수 있다.

사전투표 종료 후 사전투표함은 선관위가 별도로 보관한 뒤 본선거일 오후 6시 투표 마감과 함께 개표참관인, 정당추천위원, 경찰공무원이 함께 개표소로 이송해 일반투표함 투표지와는 별도로 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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