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이스트 함경이 28일 오후 7시30분 원주 카페 플레이리스트에서 ‘오보에 리사이틀’을 연다.
이번 공연은 루스 깁스의 ‘오보에 소나타 2번’,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의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에피타프’, 니콜라이 플라토노프의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등 근현대 오보에 레퍼토리로 꾸며진다. 한스 갈과 다니엘 슈나이더의 작품도 함께 연주된다.
공연은 휴식 없이 70분간 이어지며, 상실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사랑과 희망, 예술의 의미를 되짚는 무대로 마련된다.
오보이스트 함경은 현재 핀란드 헬싱키에 거주하며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 종신 수석 오보이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시벨리우스 음악원에서도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