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분토천 소하천 정비 마무리…침수 예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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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끔하게 정비된 분토천

【동해】동해시가 효가동 210-2번지 일원 분토천 재해취약 구간에 대한 소하천 정비공사를 완료하고 재해 예방과 주민 안전 강화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된 것으로, 총사업비 8억8,000만원이 투입됐다.
시는 재해위험이 우려되던 분토천 일원에 식생 옹벽블록 99m, 전석쌓기 110m, 목교(인도교) 1개소 설치 등 소하천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 우려가 컸던 구간의 안전성을 높이고, 하천 유지관리 기반과 주민 보행환경도 함께 개선했다.
특히, 친환경 식생 옹벽과 전석쌓기를 적용해 하천 기능 회복과 경관 개선 효과를 높였으며, 목교 설치로 주민 이동 편의성과 접근성 개선 기반도 마련했다.
시는 이번 사업 완료로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 예방은 물론 주민 생활권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우기철 재해 예방을 위해 소하천 28개소를 대상으로 하도 준설과 예초 공사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재해 대응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홍성표 시 건설과장은 “분토천 재해취약 구간 정비를 완료함에 따라 주민 안전 확보와 재해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생활권 내 소하천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와 관리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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