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출신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학교법인 성신학원은 최근 법인 이사회를 열고 이성근 경영학과 교수를 제13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성근 총장은 제12대에 이어 제13대 총장으로 성신여대를 이끌게 됐다.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2030년 6월 30일까지 4년간이다.
앞서 지난12일 성신여대는 교수와 직원, 학생, 동문 등 학교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제13대 총장후보자 선거 투표를 진행했으며 이성근 총장은 전체 유효 투표수 중 66.48% 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
영월읍에서 태어난 이 총장은 영월중(26회), 춘천고(52회)를 졸업했으며 고려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2004년 성신여대 교수로 부임했다. 성신여대 기획정보처장, 대외협력부총장 등 교내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2022년 6월부터 제12대 총장으로 성신여대 발전을 이끌어 왔다.
이와함께 성신여대 동료 교수, 학생들과 영월에서 연당문화학교를 10여년간 운영하며 학생들을 지도했다. 또 지역 아이들을 위해 해외문화탐방의 기회를 마련하는 등 고향 사랑을 실천해 왔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다시 한 번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자율과 창의가 살아 숨 쉬는 캠퍼스에서 연구·교육의 질적 도약을 이루고 세계로의 외연을 폭넓게 확장해 성신여대만의 새로운 대학 모델을 전 구성원과 함께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