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을 18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이번 2차 지급은 소득 하위 70% 도민과 1차 지급 기간 중 신청하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신청 기간은 7월3일까지 7주간 운영된다. 신청 첫 주에는 접수 혼잡 방지를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시행된다.
2차 지급 대상은 103만9,000여명 규모로, 1차 지급 대상자와 합하면 전체 도 전체인구의 약 76.2%(114만8,000명)가 해당되며, 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카드사 홈페이지·앱, 지역사랑상품권 앱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은행 영업점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지급수단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김광래 도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단장(경제부지사)은 “이번 지원금은 주소지 관할 자치단체 내에서 사용 가능한 만큼 지역 내 소비가 지역경제 선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사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