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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과 함께! 해군 1함대에서 즐기는 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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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개방행사에 참가한 가족이 해군마스코트 이나비, 해군 장교와 함께 1함대 창설 80주년을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부대개방행사에 참가한 가족이 소형전술차량 앞에서 군사경찰 복장을 체험하고 있다

 

‘선봉함대 창설 80주년 맞이 어린이날 행사’와 ‘초등학생 대상 호국문예제’가 어린이날인 5일 해군 1함대사령부(이하 1함대) 주관으로 동해시 송정동 1함대 군항에서 열렸다.
이날 부대개방 행사에서는 호위함 포항함(FFG)과 유도탄고속함 김수현함(PKG), 고속정 참수리-217호정(PKMR)이 공개됐다. 또, 특수전(UDT/SEAL) 장비와 소형전술차량, 드론 등 각종 장비가 전시됐으며 특수전 대원들의 묵직한 군장을 직접 착용해 보는 체험행사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키링 제작, 글라스 아트, 해군·해병대 직업체험을 비롯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부스들도 마련됐고 강원동부보훈지청은 보훈퀴즈와 태극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1함대 군악대는 이날 오전과 오후 두차례에 걸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주회도 가졌다.
행사장 한편에는 가정의 달 의미를 제고하고 어린이들의 해양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호국문예제’도 함께 열렸다.
그림(화법 자유)과 동시(운문) 2개 부문에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진행된 호국문예제는 △1함대 창설 80년, 80년간 동해바다를 지켜온 1함대 △1함대 창설 80년, 국민과 함께해 온 1함대 등의 주제가 제시됐다.
동해함을 견학한 고은채(8), 은설(3) 자매는 “오늘 1함대에 와서 군함도 처음으로 타보고 군복도 입어 봐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양호철(중령) 1함대 인사참모는 “어린이날을 맞아 국민과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며 해군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올해는 1함대가 창설된 지 80주년이 되는 해로, 지난 80년간 지역주민, 국민께서 보내 주신 성원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 변함없이 동해바다를 지키겠다는 1함대 장병들의 각오가 전해졌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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