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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앞두고 강릉행 열차 매진 행렬⋯관광 특수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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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노동절·어린이날 연휴를 앞두고 강릉행 열차티켓이 매진되기 시작하면서 연휴 특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9일 한국철도공사 앱인 ‘코레일톡’ 확인 결과, 연휴 첫날인 5월1일 서울역과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KTX 열차 22개 차편의 표가 모두 팔렸다.

부전역에서 강릉역을 향하는 동해선 KTX도 1일 운행하는 3개 차편 중 2개 차편은 객석이 꽉 찬 상태고, 동대구역에서 출발하는 차편도 4개 차편 중 3개 차편의 표가 매진된 상태다.

그동안 연휴에는 해외로 향하는 관광객들이 많았지만, 고유가 영향으로 비행기 티켓값이 급증하면서 국내여행을 선호하는 관광객이 많아져 동해안 대표 관광도시인 강릉 역시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발맞춰 강릉시도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5월1~3일 야간관광 프로그램인 ‘윤슬 감성투어 스테이 강릉’을 운영한다.

강릉역이나 연계 숙박시설에서 ‘윤슬 만보기’를 수령한 뒤, 강릉의 야간 명소를 자유롭게 거닐며 참여하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의 종착지인 안목해변에서는 1일과 2일 ‘안목 윤슬 페스티벌’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 체류 관광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숙박비(최대 1만5,000원) △철도비(최대 1만7,000원) △e-mobility(최대 9,000원) 등을 지원한다.

강희문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활기찬 관광 도시 강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순찬기자 sckwon@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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