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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사업선정…지역 청년 문화예술인 홍콩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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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이 청년 문화예술인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국제교류 사업에 선정되며 글로벌 협업 기반 확대에 나선다.

춘천문화재단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하는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자율기획형 수행기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추진하는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청년이 해외 문화 현장에서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재단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2억1천만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춘천에서 활동하는 청년 문화예술인을 선발해 홍콩에 파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창작 리서치-협업-창작-확산’으로 이어지는 단계형 국제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동서양 문화가 교차하는 홍콩을 거점으로, 참여 청년들은 현지 문화기관 및 예술가들과 협력해 공동 창작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지역·청년·예술’을 핵심 키워드로 청년을 단순 참여자가 아닌 창작의 주체로 세운 점이 특징이다. 창작 과정 자체를 국제 협업 경험으로 확장하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교류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재단은 오는 5월 중 사업에 참여할 청년 문화예술인을 공개 모집한다. 서류 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발하며, 선발 인원은 사전 교육과 워크숍을 이수한 뒤 홍콩 현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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