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원여성100인회는 23일 속초 켄싱턴 호텔 연회장에서 ‘2026년 정기총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지난달 이사회에서 추대된 김종희 이사장이 김동자 제6대 이사장으로부터 회기를 넘겨 받고 본격적인 임기에 들어갔다.
이와함께 부이사장과 감사 등 새로운 임원진도 선출됐다.
강원여성100인회는 이날 주요사업계획 및 수입, 지출 예산안을 승인하고 올 하반기 ‘여성 리더십 미래 포럼’을 캐최키로 하는 등 올해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김종희 이사장은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한 강원여성100인회는 그동안 열성적인 활동을 통해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여왔다”면서 “앞으로 미래 100년을 맞이하는 준비로 여성 리더들의 더 빛나는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속초여고와 경희대 사범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교육대학원 석사 학위를 받았다. 중등교사로 28년간 재직한 뒤 속초시의회 의장, 속초시여성단체협의회장,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속초설향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0년 정치·경제·학계·예술 분야의 여성 활동가들로 창립된 (사)강원여성 100인회는 ‘여성이 강원도의 미래입니다’를 기치로 강원여성들의 지위향상과 권익증진을 비롯 강원도의 현재와 미래의 발전 방향을 모색, 여성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는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권원근기자 kwon@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