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홍준표 “30년 정치하면서 깜도 안 되는 잡X들로부터 비방 많이 들어⋯좋은 세상 만들기에 모두 나서야 할 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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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최근 보수 진영 일각에서 ‘배신자론’이 불거지는 상황과 관련해 21일 “이제 당적을 떠나 자유로운 영혼이 되었으니 그만들 하라”고 당부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좋은 세상 만들기에 모두 나서야 할 때가 아닌가?”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30년 정치하면서 애먼 소리도 많이 들었고, 누명도 많이 썼고, 깜도 안 되는 잡놈들로부터 비방도 많이 들었다”면서 “진영 논리에 절어 내 편이면 강도도 용서되고, 남의 편이면 賢者(현자)라도 비방하는 그런 짓 이제 그만하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올바른 판단으로 시시비비를 가리고, 가려지면 모두 승복하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홍 시장은 최근 자신이 몸 담았던 국민의힘 내부에서 ‘배신자론’이 나오는 것에 대해 불쾌감을 숨기지 않으며 적극 반박하고 있다. 특히 일부 보슈 유튜버들이 자신을 공격하는 것에 대해 직접 경고하기도 했다.
지난 20일에는 “가짜뉴스 근절하는 ‘틀튜버 규제법’이 금년 7월 7일부터 시행된다”면서 “그때부터는 나에 대한 터무니 없는 모함을 하는 사람들은 가차 없이 응징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가짜뉴스가 표현의 자유를 빙자하여 횡행하는 사회는 병든 사회”라면서 “앵벌이 틀튜버들을 박멸하지 않고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어렵다”며 일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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