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해양경찰서는 지난 20일부터 6월19일까지 지역 내 해양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300㎘ 이상 기름저장시설 3개소와 5만톤 이상 선박이 계류 가능한 하역시설 2개소를 중심으로 관계기관 및 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한다. △해양오염비상계획서에 따른 오염방지시설 준수 및 관리이행 여부 △해양오염방지관리인 임명 및 자격 등을 병행해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위험도 평가 체계’를 적용해 시설물 관리 주체가 위험 수준을 명확히 인지하고 위험도가 높은 곳부터 우선 조치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점검 이후에도 시설 관리주체가 지적 사항을 신속히 개선하도록 연중 후속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강릉해경 관계자는 “사전에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고, 대규모 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시설의 능동적 참여를 이끌어 안전관리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권순찬기자 sckwon@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