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Ⅲ대학(학장:지경배) 춘천캠퍼스는 지난 17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제79회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전기기능장 합격자 5명을 배출했다.
합격자는 40대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중장년특화과정에 재학 중인 신왕철 씨(59세), 박후국 씨(57세), 서동수 씨(55세), 꿈드림공작소를 통해 전기기능장 심화교육을 수료한 노효석 씨(49세), 이학선 씨(40세)다.
전기기능장은 전기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을 보유한 전문가에게 부여되는 자격으로, 현장 실무 경력과 고도의 이론을 모두 갖춰야 취득할 수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통계에 따르면 전기기능장의 최근 3년 평균 실기 합격률은 18.4%에 불과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종목이다.
이번 성과는 춘천폴리텍대학 꿈드림공작소와 연계한 ‘전기시퀀스 제어 공사 실습 고급과정’을 통해 재학생과 교육생 실무 역량을 극대화한 결과로 분석된다. 해당 과정에 참여한 응시생 13명 중 5명이 합격하며 38.5%라는 높은 합격률을 달성했다.
전기과 교수진은 “전기기능장은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자격증인 만큼, 생업과 학업을 병행하며 주말과 야간까지 실습실을 지킨 교육생들의 열정이 일궈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예정기자 hyj27@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