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6.3지선 삼척 도의원 선거가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양당 후보들간의 맞대결 구도로 확정됐다.
1선거구(도계읍·하장면·신기면·미로면·성내동·교동)는 더불어민주당 김혁준 후보가, 국민의힘은 조성운 후보가 확정됐고, 2선거구(원덕읍·가곡면·노곡면·근덕면·남양동·정라동)는 더불어민주당 최병석 후보, 국민의힘 정연철 후보가 각각 정당 공천을 받았다.
1선거구 김혁준 민주당 후보는 지난 13일 당내 경선을 거쳐 후보로 결정됐고, 재선에 도전하는 현역 도의원인 조성운 국민의힘 후보는 당내 경선없이 단수로 공천이 확정됐다.
2선거구 최병석 민주당 후보 역시 당내 경선없이 후보로 확정됐고, 현역 시의원인 정연철 국민의힘 후보는 3자 당내 경선을 거쳐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1선거구는 폐광의 아픔을 겪으며 새로운 산업으로 지역을 되살려야 하는 도계석탄산업전환지역을 비롯해 농업과 산림, 시내권 등 다양한 생업에 종사하는 유권자들이 분포돼 있다.
2선거구 또한 어업과 농업, 산림이 주된 생업에다 풍부한 관광자원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접목해야 하는 산적한 과제를 지닌 지역이다.
지방정가 관계자들은 “선거구별, 지역별로 유권자들이 종사하는 생업이 다양해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선거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거대 정당간의 대결에다 인물론을 결정하는 선거가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황만진기자 hmj@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