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 광역·기초의원 공천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12개 선거구 도의원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1~12일 이틀간 권리당원선거인단 ARS투표 100%로 경선을 실시한 결과다.
이결과 △춘천6 박재균 △강릉1 박갑용 △강릉2 김남희 △강릉5 김정래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했다. 또 △태백1 최정섭 △삼척1 김혁준 △속초2 최종현 △정선 나일주 △인제 김영희 △평창1 이정균 △화천 조재규 △양구 곽원일 후보가 최종 공천을 받았다. 함께 실시한 기초의원 강릉 마선거구 경선에서는 김태완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도당은 앞서 도의원의 경우 춘천7선거구를 비롯해 15명을 단수추천했다. 기초의원은 춘천사선거구를 포함해 5명을 단수추천하고 춘천바선거구를 비롯해 13개 선거구의 순위를 선정한바 있다. 도당은 13일부터 14일까지는 강릉다선거구를 포함한 18개 선거구 기초의원 경선을 진행 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민주당 도당은 오는 20일~25일 공천 마무리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국회 정개특위 선거구 미확정, 상무위원회 의결 절차 등을 이유로 도의원 선거구 16곳, 기초의원 15곳은 아직 매듭을 짓지 못했다. 일부 재심이 진행되는 지역도 있다.
최욱철 도당 선관위원장은 “기초단체장 결선은 절차상의 이유로 20일 안으로 마무리하고, 모든 공천은 25일까지 마무리를 목표로 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도 광역·기초의원 공천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당초 계획보다 일정을 앞당겨 17~18일 광역의원 3개 선거구와 기초의원 7개 선거구 경선을 실시한다. 경선 방식은 당원선거인단 100%다.
이현정기자 together@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