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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소류지 정비로 농업재해 대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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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철원군이 소류지 정비를 통해 농업용수 확보와 재해 대응력 강화에 나섰다.

철원군은 2024년부터 특수상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철원평야 소류지(둠벙) 조성사업을 추진해 삼보소류지와 오지저수지, 안터저수지 정비를 최근 완료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20억원이 투입됐으며 소류지와 저수지 사면 정비를 통해 담수량을 약 15% 늘렸다. 특히 삼보소류지는 저류량이 기존 11만9,000톤에서 19만4,000톤으로 확대되는 등 약 63% 증가 효과를 거뒀다.

군은 이번 정비로 이상기후와 자연재해에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소류지 정비와 둠벙 설치를 통해 농업재해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도비 확보를 통해 농업 기반시설 확충과 농업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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