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도내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교류하는 축제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도시 영월에서 펼쳐진다.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와 영월군체육회, 영월군은 오는 15, 16일 영월군 일원에서 제21회 강원특별자치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축구, 테니스, 탁구, 파크골프 등 15개 종목에 도내 18개 시·군 선수단 3,215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고 화합을 다진다.
특히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촬영지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영월의 매력을 알리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의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어르신 건강증진과 함께 시·군 선수단 간 교류를 확대하는 자리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운영과 안전관리, 현장지원에도 중점을 두고 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종목별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한 시설점검과 운영인력 배치도 마쳤다.
개회식은 15일 오후 4시 영월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가수 홍자의 축하공연과 지역 가수들의 무대가 마련돼 있다.
김숙자 영월군체육회 사무국장은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과 활력을 되찾고 서로 소통하는 자리”라며 “영월을 찾은 선수단이 좋은 추억을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