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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생활체육인 900명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출전

33개 종목 파견…요트 포함하며 참가 폭도 확대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33개 종목, 총 900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선수단은 지난해 32개 종목 895명보다 규모가 커진 임원 68명, 선수 832명으로 꾸려졌다. 특히 요트 종목 5명이 새롭게 포함되면서 참가 종목도 33개로 늘었다.

출전 종목도 폭넓다. 축구 60명, 탁구 40명, 테니스 39명, 검도 32명 등 동호인 활성화 종목을 중심으로 정예 선수단이 꾸려졌다. 선수단은 김해종합운동장을 비롯한 경남 일원 60개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도체육회는 선수단 지원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단복과 숙식비 지원은 물론 보험 가입, 교통 편의 제공 등 대회 기간 선수들이 경기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방위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현장 운영에도 초점을 맞췄다.

강원 선수단은 △2023년 경북 대회 모범선수단상 3위 △2024년 울산 대회에 모범선수단상 2위 △2025년 전남 대회 성취상 2위 등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꾸준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도 질서상과 성취상 등 주요 부문 입상이 목표다.

양희구 도체육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해온 선수단 모두가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축전을 즐기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150만 도민이 하나로 뭉치는 화합의 계기가 되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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