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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선거 뛴다" 강원 군소정당 후보 등판…존재감 알리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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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도당 기초의회 후보 5명 등판
개혁신당 동해·삼척시장 선거 후보 배출
기본소득당 박영애 광역 비례 단수 공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들이 경선을 준비중인 가운데 이미 공천이 확정된 군소정당 후보들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일찌감치 출마를 확정지은 군소정당 후보들의 활약에 선거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조국혁신당 기초의원 대거 등판=조국혁신당은 기초의회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30일 현재 원주시 라선거구에 김영춘 도당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삼척시 나선거구에 김광수 도당 농어민경제활성화위원장, 양구군 가선거구에 이종석 도당 생태환경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전략지역으로 삼은 영월에서는 김영숙 도당 생활환경개선특별위원장이 나선거구, 엄병만 도당 노동위원장이 가선거구 예비후보로 활동 중이다.

이재형 도당 청년부위원장과 변관우 전 춘천시의원은 각각 원주·춘천 가선거구에 도전할 예정이지만 선거구 획정 지연 변수를 고려, 등판 시기를 살피고 있다.

도당은 4월2일 기초의원 후보 최종 면접 심사를 갖고 공천을 확정 짓는다. 부적격 대상자가 없어 전체 단수 공천이 될 전망이다.

단체장 후보로는 엄삼용 영월군수 후보가 단수 공천을 받고, 지난 2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조국 대표도 행사에 동참해 힘을 실어줬다.

■공천 확정·마무리 수순 진입=개혁신당에서는 김홍수 동해시장 후보와 김형우 삼척시장 후보가 최근 단수 공천을 받았다. 두 후보 모두 4월 중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참전을 알린다. 특히 이준석 대표가 지난 29일 국회에서 개최한 '출마자 학교' 행사에 참석하며 선거 채비에 고삐를 당기고 있다.

기초의회 선거에서는 최태영 춘천시의원 라선거구 후보와 전상현 원주시의원 가선거구 후보가 각각 출마한다.

기본소득당은 박영애 도당위원장에게 도의원 비례대표 단수 공천을 줬다. 4월 중 출마 기자회견 및 공약발표회를 진행한다. 정의당은 4월13~17일 춘천시의원 라선거구 재선에 나서는 윤민섭 의원과 도의원 비례 주자인 심원남 속초·고성·양양 공동지역위원장에 대한 전당원 투표로 후보 선출을 마친다.

진보당에서는 강석헌 홍천군수 예비후보와 김병혁(춘천시 마)·남궁석(홍천군 나)·박하은(강릉시 나) 후보가 선거 운동을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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