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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지원 '현물(교복)+지원금' 이원화 "선택권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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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민 강원도의원 발의 개정안 상임위 통과

◇최재민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지금까지 교복을 직접 지급하는 형태였던 교복 지원 방식이 교복지원금(바우처카드)을 함께 제공하는 방식으로 보완되면서 학부모·학생들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최근 제344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최재민(국민의힘·원주) 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 교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개정안은 현물(교복) 지급 위주였던 교복 지원 체계를 현물 및 교복지원금 등으로 이원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까지 획일적인 현물 지급 방식으로 학생·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던 만큼 이번 개정으로 선택형 지원 구조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최재민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합리적인 교복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개정안은 4월3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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