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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중진공, 고환율·중동 상황에 中企 정책자금 '만기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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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고환율 상황과 중동 분쟁 여파로 경영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정책 자금 '특별 만기 연장'을 시행한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원/달러 환율 상승과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원부자재 수입 비용과 물류비가 증가하면서 중소기업의 수익성이 악화하자, 각 기업의 정책 자금 상환 부담을 완화하고 연쇄 부실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조치를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중진공 정책 자금 대출 잔액을 보유한 기업 중 고환율과 중동 상황으로 경영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이다.

올해 원금 상환이 도래하고 원부자재·상품 수입 비중이 매출의 20% 이상이거나 중동 국가에 상품을 수출하는 기업이어야 한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이 같은 기업에 정책 자금 대출 건에 대한 원금 상환 기간을 1년 연장해준다.

이번 특별 조치에서는 최소 원금 상환 조건을 적용하지 않으며 연장에 따른 가산 금리도 부과하지 않는다.

연장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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