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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 응급환자 이송서식 도입 효과…응급실 대기시간 격차 14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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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은 지난해 12월8일 2025년 응급환자 이송관리 협력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책임의료기관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강원대병원 제공

강원대병원은 지난해 응급실 환자 진료 평균 대기 시간 격차가 18분으로 2024년 32분보다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강원대병원은 ‘강원권 요양기관-응급의료기관 응급이송 정보연계 개선사업’을 통해 도내 5개 의료원과 지역 응급환자 이송 정보 전달 체계를 표준화하면서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특히 환자의 기저질환, 투약 정보, 이송 전 활력징후, 처치 내용 등 응급진료에 필요한 핵심 의료정보가 담긴 ‘이송서식’이 이번 사업을 계기로 현장에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의료진이 환자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즉시 진료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강원대병원은 이번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 및 인천 지역으로 사업 모델 확산을 추진하며 지역 간 응급환자 이송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희숙 강원대병원 공공부원장은 “앞으로 표준화된 이송체계를 확산해 지역사회의 응급의료 기반을 닦아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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