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인제】오는 24일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속초와 인제지역에서 다양한 홍보행사가 펼쳐진다.
속초시와 인제군은 22일부터 28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 24일 속초시보건소는 노학동 행정복지센터 정문에서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잠복결핵감염은 결핵으로 오해되기 쉽지만 실제 결핵 질환은 아니다. 결핵균이 몸속에 존재하지만 아직 질병으로 발현되지 않은 상태를 뜻한다. 다만 면역력이 저하될 경우 결핵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 잠복결핵감염이 확인되면 치료를 통해 결핵 발병을 최대 90%까지 예방할 수 있다.
인제군은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발열, 야간발한(밤에 식은땀), 체중 감소, 피로감 등의 증상이 동반될 경우 결핵을 의심하고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찾아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속초시와 인제군은 이번 홍보 주간을 통해 결핵 의심 증상 인지도를 높이고 조기 검진 참여를 확대해 지역사회 전파 위험을 낮추고, 일상 속 예방수칙 실천을 확산해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함께 지키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