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신규 전문의 8명 임용…지역필수의료 역량 강화 기대

고령화·중증환자 개선 위해 의료진 임용 밝혀
이재준 병원장, 지역 거점병원 역할 수행 기대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이 신규 전문의 8명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문동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김성현 신경과 교수, 김용균 감염내과 교수, 김태영 정형외과 교수, 이현우 내과 교수, 최금주 내과 교수, 손동환 안과 교수. 사진=한림대춘천성심병원 제공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이 정신건강의학과, 신경과, 감염내과 등 주요 진료과 전문의 8명을 새롭게 임용했다고 18일 밝혔다.

춘천성심병원은 고령화로 증가하는 만성질환과 중증 환자 진료 수요에 대응하고, 감염질환과 치매 등 전문 진료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임용했다.

특히 병원 측은 지역 의료현장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분야에 의료진을 보강해 필수의료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동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우울, 불안, 수면장애 등 정신건강 질환을 진료한다. 김성현 신경과 교수는 알츠하이머병과 전두측두치매, 혈관성 인지장애 등 신경퇴행성질환을 중심으로 진료를 맡는다. 김진영 피부과 교수는 아토피 피부염, 여드름, 습진 등 피부질환 진료를 담당한다.

김용균 감염내과 교수는 패혈증과 각종 미생물 감염 질환 진료와 함께 항생제 내성균 관리 및 항생제 정밀 약물치료를 수행한다. 김태영 정형외과 교수는 슬관절과 고관절 질환 등 근골격계 질환 환자 진료를 맡는다.

이와 함께 이현우·최금주 내과 교수가 다음달 1일부터 중환자실 전담 교수로 합류해 중증 환자 치료를 담당하고 손동환 안과 교수도 5월 1일자로 합류해 안과 진료 역량을 보강할 계획이다.

이재준 한림대춘천성심병원장은 “앞으로도 우수 의료진 확보와 진료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거점병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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