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철원군의회가 16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31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이날 장용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철원군 평화경제특구 지정 건의문 채택의 건'을 비롯해 '철원군 보호관찰 대상자 등의 사회복귀 지원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5건과 철원군수가 제출한 '철원군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 김광성 의원은 철원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서며 지역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철원형 평화경제특구는 농업·관광·경공업을 중심으로 한 3개 축 전략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스마트농업과 농식품 산업 고도화, 재생에너지 기반 마련, 체류형 관광 전략 수립, 부품·정비·소규모 제조 산업 생태계 조성, 인공지능(AI) 기반 미래산업 기반 구축 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와 함께 플라즈마산업단지 활용을 통한 산업기반 확대, 군부대 유휴부지 재정비 등 복합산업 전략을 제안했다.
한종문 군의장은 "이번 임시회 군정질문을 통해 논의된 사항들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노력을 당부한다"며 "평화경제특구 지정 추진을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서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