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추진하는 2026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11일 강릉시에 따르면 과기부가 추진하는 2026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공모에 명주남문동·중앙동·강남동·옥천동등 도시재생사업지와 주문12리 소돌마을이 선정돼 원도심 일원 도시미관이 크게 개선된다.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과기부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공모사업으로 방송·통신 사업자가 주관해 정비를 진행한다. 도심 곳곳에 난립하는 공중케이블을 정비하여 안전 위험 요인을 없애고 도시미관 개선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정비사업은 초기에는 인구 50만 명 이상인 지역에 한하여 진행됐던 사업이지만, 올해 인구 50만 명 미만인 지역도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제 형식을 도입함으로써 중소도시에 약 20억 원 규모의 공중케이블 정비를 지원해 더욱더 의미 있는 사업이 됐다.
강릉시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기에 도시미관 개선은 필수적인 상황이며 더불어 올해 ‘세계마스터즈 탁구대회’와 ‘2026 ITS 세계총회’ 등 굵직한 행사를 앞두고 있어 만반의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김은숙 시 도시재생과장은 “명주동·남문동 일원 등 도지재생사업지역 5곳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머무르는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