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야영장 47곳 가운데 연중 이용 가능한 19곳을 제외한 28곳이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강원지역의 경우 치악산 구룡은 연중 운영되고 금대는 6월부터 야영장에 문을 연다. 동절기 동파 예방과 주차장 정비공사로 인해 다소 늦어지는 야영장이 있기 때문이다.
앞서 오는 5월부터 오대산 소금강산에 야영장이 개장된다. 강원도를 벗어난 다른 국립공원들은 3월부터 지리산 덕동, 덕유산 3야영장, 다도해해상 염포, 팔공산 도학 야영장 등 4곳이 먼저 문을 열었다. 4월에는 지리산 백무동·소막골·달궁, 계룡산 갑사, 내장산 내장호, 가야산 삼정·치인, 태안해안 몽산포, 월악산 송계·덕주·용하·하선암, 소백산 남천, 태백산 소도, 팔공산 갓바위 야영장 등 총 15곳이 순차적으로 재개장한다. 5월에는 덕유산 덕유대(일반영지), 변산반도 직소천 야영장 등 3개소도 개장한다.
이효일 국립공원공단 고객만족부장은 “국립공원 야영장은 공원별 기후와 관리 여건을 고려해 개장과 폐장 시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https://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운영 시기를 사전에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