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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4~5일 양양남대천 핑크빛 벚꽃 물결, 벚꽃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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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양양남대천 벚꽃축제가 다음달 4~5일 이틀간 양양남대천 일대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장 주변에 벚꽃이 만개한 모습.

【양양】양양군의 젖줄인 남대천이 올봄 화려한 벚꽃과 함께 감성 가득한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양양군과 양양문화재단은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남대천 송이조각공원 및 인접 도로 일원에서 ‘2026 양양 남대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흐드러지게 피어난 벚꽃을 배경으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주·야간 콘텐츠로 구성했다.

재단에서는 축제 기간 남대천 벚꽃길 밤을 더욱 화려하게 만들기 위해 벚꽃 가로수 구역에 ‘벚꽃 라이트업’ 조명과 감성적인 문구를 담은 ‘네온사인’을 설치해 야간 경관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지름 4.5m에 달하는 대형 달 조형물 포토존을 설치해 ‘인생샷’ 명소를 선사한다.

송이조각공원 메인무대에서는 마술, 버블 공연, 벌룬 매직, 인디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잔디광장에는 휴식공간인 피크닉 존과고 벚꽃을 가까이서 즐길 ‘벚꽃 테라스(취식공간)’를 조성해 축제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축제기간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송이조각공원 인접 도로 약 300mm구간을 ‘차 없는 벚꽃거리’로 지정, 교통을 통제한다.

양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양양남대천의 벚꽃은 동해안의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양양만의 특별한 매력을 갖고 있는 곳으로 축제기간 양양을 방문하면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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