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횡성지역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조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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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지역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횡성군은 10일 우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지원사업' 공모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농협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를 조성하는 사업과 관련해 지역사회의 이해를 돕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지역주민을 비롯해 인근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농협 관계자, 공무원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운영대책을 논의했다.

군은 기존 농협 소유시설을 리모델링해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등의 사업개요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와 농가 인력난 해소 등 기대 효과를 설명했다. 이어 질의응답 시간에는 주민과 학부모들이 우려하는 치안문제와 교육환경 영향 등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횡성군은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계획서에 반영하고 이달 중 농림축산식품부는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현장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재도 경제산업국장은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형 계절근로자 유치는 필요하다"며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지역공동체와 상생할 수 있는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의 안정적 숙소 모델을 구축해 공모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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