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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민관정책협의회 공동위원장에 이광재 전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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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증후군 극복해야"

◇이광재 전 강원지사

이광재 전 강원지사가 중소·벤처·소상공인 민관 정책협의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한다.

해당 민관 정책협의회는 민간 전문가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이미 발표된 중기부 정책과제를 점검하고 새로운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전 지사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기업인, 민간 전문가, 학계, 벤처캐피털(VC), 협력 단체 관계자 등 7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출범일로부터 1년간 활동한다.

협의회 출범에 앞서 위원들은 중소기업 성장과 인공지능(AI)·AX 대전환 가속화, 벤처투자 및 코스닥 시장 활성화, 소상공인 대상 AI 교육 확대 등 정책과제 50여건을 제안했으며 이후 정기적인 분과회의를 열어 정책과제를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광재 공동위원장은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으로 나뉜 현행 분류 체계 때문에 기업들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피터팬 증후군'이 나타난다"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제도를 바꿔 피터팬 증후군을 극복하면 국내총생산(GDP)의 약 4%에 해당하는 111조원 규모의 성장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돈의 흐름 속도가 곧 경제 성장 속도"라며 매출이 실제 현금으로 돌아오는 기간을 단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매출채권을 조기에 현금화하는 '팩토링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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