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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2026년 연안안전지킴이 4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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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안전 홍보, 사고예방・점검 및 구호활동 지원 예정

위험구역 순찰하는 연안 안전지킴이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동해안 연안 위험구역에서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활약할 ‘연안안전지킴이’ 4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되며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 및 정보 안내 △위험표지판과 인명구조함 등 안전 시설물 점검 △연안사고 발생 시 신속한 신고·구조지원 등 해양경찰의 연안안전 업무를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동해안에서는 지난 5년간(21~25년) 총 175명의 연안안전지킴이가 87개소의 위험구역에서 구호조치 7명, 안전계도 15만여명, 안전시설물 점검 4만여건을 실시하는 등 연안사고 예방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도 연안안전지킴이들의 활약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안안전지킴이는 5월부터 10월까지 월 20일(평일 16일, 주말 4일) 안전관리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에 배치돼 활동하게 되며, 특히 올해는 양질의 일자리 사업이 되도록 지킴이 근무시간이 기존 월 51시간에서 80시간으로, 급여는 기존 월 57만원에서 118만원으로 늘렸으며, 보험지원도 확대되는 등 근무자 처우가 대폭 개선됐다.

연안안전지킴이 모집 접수는 이 달 26일부터 4월 1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가까운 지역 해양경찰서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인창 청장은 “최근 동해안 교통인프라 확장과 더불어 올해는 평년보다 기온은 높고, 강수량은 적을 것으로 예상돼 동해안 연안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해안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활약할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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