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동해해경청,양성평등 실천 위한 캠페인 챌린지 참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세계 여성의 날’ 맞아…여성 해양경찰관들 활약 조명, 양성평등 의미 되새겨

동해해경청,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양성평등 실천 위한 2026년 캠페인 챌린지 참여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세계 여성의 날(8일)’을 맞아 여성 해양경찰관들의 활약을 조명하고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참가자들이 공식 포즈를 취하며 성평등과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 메시지를 전하는 활동이다. 동해해경청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올해 슬로건인 ‘Give to Gain’(베풀수록 커진다)의 의미를 공유해 양성평등의 가치를 되새겼다.

동해해경청은 현재 전체 인원의 11.7%에 해당하는 여성 해양경찰관과 직원들이 근무하며 해양경비, 수사,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여성관리자가 상황, 경리, 해양안전 분야에서 역할을 하고 있고 현장에서는 여경 파출소장, 팀장들이 지역 해양 치안을 책임지는 등 여성 해양경찰관들의 역할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처럼 여성 해양경찰관들은 해양사고 대응과 해양안전 관리, 대민 서비스 등 여러 분야에서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하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동해해경청은 여성 해양경찰관들이 경력단절 없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정부의 일 가정 양립정책이 조직 내에서 잘 작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도 힘쓰고 있다.

특히 남성 해양경찰관들도 육아휴직, 가족돌봄제도 활용, 유연근무 등 다양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일과 양육을 함께 병행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 남성과 여성 해양경찰관이 서로 존중하며 공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 기반의 제도와 근무환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여성 노동자들의 권리 향상을 위한 시위에서 시작된 날로,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여성의 권리와 성평등의 가치를 기념하는 날로 자리잡았다.

김인창 동해해경청장은 “세계 여성의 날을 계기로 여성 해양경찰관들의 다양한 역할과 기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남녀과 모두 성장하는 양성평등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