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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2026년 국방벤처센터 신규 협약기업 28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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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개소 후 1년 3개월 만에 협약기업 72개사로 확대
제품·기술 개발비 지원, 방산 네트워크 연계 등 전방위 지원

강원특별자치도는 방산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벤처기업 28개사를 2026년 강원국방벤처센터 신규 협약기업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센터 개소 1년 3개월 만에 강원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은 총 72개사로 확대됐다.

신규로 선정된 기업들은 국방 반도체, 인공지능(AI), GOP 경계과학화체계 등 첨단기술을 보유한 기업들로 이 가운데 3개사는 협약 체결 시 이점을 얻기 위해 수도권에서 도내로 연구소를 이전했다.

도는 협약기업의 방산시장 진입과 사업화를 본격 지원하기 위해 올해 관련 예산으로 8억3,000만원을 배정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5억원보다 70% 늘었다.

협약기업은 지자체 지원과 함께 방위사업청 국방벤처 지원사업(최대 5억원, 2년간) 참여 기회를 부여받는다. 또 정부 연구·개발(R&D) 과제 매칭 및 각종 공모사업 가점 등 방산 진입에 필요한 인센티브도 받는다.

도는 오는 9일 강원대 60주년 기념관에서 ‘2026년 강원국방벤처센터 신규 협약기업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만호 도 경제국장은 “지난해 협약기업 중 상위 20개 사의 매출이 협약 이전보다 35% 증가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국방벤처센터를 통해 더 많은 지역기업이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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