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는 강동면 안인진리에 축구경기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그동안 강북공설운동장 및 사천체육공원 등 축구 인프라가 집중된 북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남부권 축구 인프라에 대해 지역 균형에 맞는 축구경기장 조성을 요구하는 주민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또한, 기존 시설로는 대회 수요를 맞추기 어려워 참가자 및 주민 불편이 지속된 상황이다.
이에 시는 기존 경기장의 시설 개선과 함께 강동면 안인진리 309-1 (구) 승마장 부지에 81억원을 투자해 축구경기장(105×68m) 1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달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올해 7월 착공해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조성 사업을 통해 지역 체육 인프라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축구인에게 더 쾌적한 체육활동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상보 시 체육과장은 “이번 조성사업을 통해 체육인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정비 및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공공체육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