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불과 관련된 행사 증가와 봄철 산불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해 대응태세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둔다.
최근 3년간 정월대보름 기간 중 지역에서 2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전기적 요인과 부주의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특히 봄철은 산불이 집중되는 시기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동해소방서는 관서장 중심 현장 지휘체계 확립, 화재취약지역 기동순찰 강화, 전통사찰·목조건축물 등 취약대상 안전관리, 다중운집 예상장소 순찰 강화, 비상연락망 점검 및 초기대응태세 확립 등 예방·대비 활동을 강화한다.
강윤혁 동해소방서장은 “건조한 날씨 속 작은 불씨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논·밭두렁 소각과 무단 소각행위를 삼가고 화기 취급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