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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수청, 속초등대 노후 시설물 개량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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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등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청장:김채균)은 속초시 속초등대의 노후 시설물 개량공사를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속초등대는 1957년 처음으로 불을 밝힌 이후 오랜기간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으며 2006년에는 전면 개량을 통해 현재와 같은 등대해양문화공간의 모습을 갖췄다.

그러나 시설물 노후로 방문객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관광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개·보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요구돼 왔다.

이에, 동해해수청은 속초등대에 대해 4억4,000만원을 투입해 야외 산책로 정비와 등대 전망대의 시설물 개량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사기간 중 등대의 일부 시설물에 대해 방문객의 출입이 통제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안내사항은 동해해수청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동해해수청은 이번 개량공사 이후에도 속초등대의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등대해양문화 관광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동해해수청 관계자는 “이번 속초등대 개량공사는 관광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만큼, 공사기간 동안 공사 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방문객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등대해양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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