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고성군이 다음달 16일까지 오호리 광역 해양관광복합지구의 명칭 공모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지역 대표 관광지로서의 정체성 확보에 나선다.
오호리 광역 해양관광복합지구는 631m 길이의 해상길과 151m의 해상길스카이워크, 해중네이비공원, 오션에비뉴 등으로 구성돼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조성이 진행 중인 지역 해양 관광지다.
이번 명칭 공모를 통해 군은 오호리 광역 해양관광복합지구의 명칭 선호도 조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대표 관광지로서의 정체성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공모는 5개의 명칭 가운데 선호하는 3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시된 명칭 외 새로운 이름도 제안할 수 있다.
명칭 공모를 희망할 경우에는 온라인 양식(http://naver.me/G4dsETAJ)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제안된 이름이 추첨을 통해 선발될 경우에는 송지호 오토캠핑장 이용권 또는 고성사랑상품권 지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오호리 광역 해양관광복합지구 내 해상길은 해수욕장에서 해상스카이워크를 통해 대섬(죽도)을 이어 섬을 둘러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육상에 조성된 연면적 3,171㎡, 지상 3층의 복합레저체험시설 오션에비뉴는 추후 해양 레저산업의 거점지로도 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안수남 군 관광과장은 “오호리 광역 해양관광복합지구가 우리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명칭 공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