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사이클연맹 소속 최태호가 대한체육회 체육상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공정위원회 심의와 제12차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제7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지도·심판·생활체육·학교체육·공로·연구·스포츠가치 등 8개 부문에서 93명과 5개 단체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강원에서는 4명의 체육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태호는 오랜 기간 도내 사이클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동시에 이끌어온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김재근 도역도연맹 회장은 공로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우수상에 선정됐다. 지역 역도 발전과 선수 육성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함재만 강원도청 펜싱 감독은 장려상 영예를 안았다. 국가대표 코치와 실업팀 지도자를 병행하며 쌓아온 현장 리더십을 평가받았다.
또 최완순 도롤러스포츠연맹 회장 역시 공로 부문 장려상을 수상, 생활체육 기반 확대와 롤러 종목 활성화에 힘쓴 공적이 결실을 맺었다.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1955년 제정 이후 매년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헌신한 체육인을 발굴·포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체육상으로 꼽힌다.
시상식은 다음 달 13일 오후 2시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