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인제군이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탄소중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3일부터 ‘2026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미니태양광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으로 구분된다.
올해는 태양광 225개소, 지열 49개소 등 총 274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설치되는 설비 규모는 태양광 858㎾, 지열 1,226㎾이고 가정용 기준 자부담액은 태양광 약 100만원, 지열 약 420만원 수준이다.
또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태양광·지열 설비 설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올해는 태양광 100가구, 지열 50가구 등 총 150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총사업비는 약 18억7,800만원이다. 자부담 비율은 약 16.5%로, 태양광(3㎾) 설치 시 약 100만원, 지열(17.5㎾) 설치 시 약 420만원의 자부담이 발생한다. 이 사업은 오는 4월 중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한 ‘미니태양광 지원사업’도 병행 추진된다. 가구당 최대 2장까지 설치할 수 있으며, 패널 1장 기준 월 평균 약 46㎾h의 전력 생산 효과가 있다.
신선미 군경제산업과장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는 에너지 비용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자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